금왕읍 모나크컨트리클럽 라운딩 다녀왔는데 코스가 예상보다 훨씬 인상적이었다
평일 오전에 조금 일찍 출발해 음성 금왕읍에 있는 모나크컨트리클럽을 찾았습니다. 퍼블릭골프장이라 처음 가는 마음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고, 오랜만에 필드에서 걸으며 감각을 다시 맞춰보고 싶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공기가 먼저 달라졌습니다. 괜히 장갑을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도심 안 연습장에서는 몰랐던 잔디 냄새와 바람이 있어서 첫 홀 전부터 스윙이 급해지지 않게 마음을 눌렀습니다. 동반자와 스코어보다 코스 흐름을 보자는 이야기를 나누고 시작했는데, 막상 티잉 구역에 서니 시선이 페어웨이 끝까지 따라갔습니다. 예상보다 첫인상이 차분해서 몸을 푸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1. 표지판 보고 꺾었습니다 음성 금왕읍 쪽으로 들어서면서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 이동했습니다. 초행길이라 마지막 구간에서 속도를 줄였고, 골프장 표지판이 보이는 지점에서 방향을 잡았습니다. 혼자 여기서 맞나 싶어 한 번 더 화면을 봤습니다. 진입로는 골프백을 싣고 이동하는 차량이 많을 수 있어 여유 있게 들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주차장은 라운드 시간대에 따라 체감이 다르겠지만, 저는 오전 방문이라 동선이 크게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클럽하우스 쪽으로 걸어가는 길도 무리 없이 이어져 장비를 들고 헤매는 일은 없었습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예약 시간보다 조금 앞당겨 도착해 입구와 주차 위치를 확인하는 쪽이 안정적입니다. 모나크CC 24일 크리스마이 이브날 모나크를 다녀왔습니다^^ 그린피 50프로 할인받아서 저렴하게 왔는데 팀도 11팀밖... blog.naver.com 2. 로비에서 숨을 골랐습니다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니 라운드 전 특유의 분주함이 있었지만 흐름은 생각보다 차분했습니다. 접수와 준비 동선이 이어져 있어 가방을 정리하고 옷매무새를 다시 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괜히 거울 앞에서 모자를 바로...